다녀온지 한달정도 된것 같은데. 늦은후기를 남깁니다.
드라이브도 하고싶고 휴식겸해서 놀러갔는데
저희방은 일단 강이 훤히 내려다보이는 경치가 너무 좋았습니다.
방문전에 사장님께 여쭤보니 야외바베큐도 할 수 있게 천막이 되어 있어서
춥긴해도 준비해간 음식들로 함께 간 친구들이랑 좋은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전망도 넘 좋고. 생긴지 얼마 안된 펜션이라 룸 컨디션도 넘 좋았어요.
다른 후기들을 보니 침구류 얘기가 나와있던데 말 그대로 정말 깨끗하고 기분이 좋았어요.
젊은 사장님 부부가 계신데 친절하시고 넘 좋으셨어요.
날씨 좋은 봄날이나 여름에는 주변에 수상스키나 보트도 탈 수 있다고 하니
다음에 꼭 다시 한번 들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