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신랑이랑 칭구들이랑 날씨도 좋은데 간만에 놀러다녀왔는데요 이번에 청평 베라노로 결정~
전 무엇보다 깨끗함이 우선이었는데 너무 만족스러웠구요 요즘보기드문  탁구장도 있어서 간만에 너무 즐거웠던 시간도 갖고

그뿐 아니라 바베큐부터 주변 시설까지 너무 만족스러워서
저같이 귀찮아하는 사람도 후기를 남깁니다. ㅎㅎ혼자알기엔 너무 아쉬운나머지 저같이 귀차니즘도 후기를 남깁니다.ㅋㅋ
바베큐해먹던곳도 시설하나하나가 맘에들어서 더러워지기전 몇장만 찍어왔어요 
(나머진 저희가 너무 더럽게 놀아서 그만 ㅜㅜ)
암튼 쾌적하고 좋은 펜션 하나알고 갑니다.
주인분들도 신혼부부신지 젊고 좋아보이시더라고요 담에 저의 가족들끼리도 또 오겠다고 말씀드리고왔어요 ㅎㅎ
담에 저 기억해주세요 ^^